6화. 여자라서?

다음화

7화. 신사참배거부운동
감상평 8
감상평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Son
매우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기독교인으로 자라면서 늘 궁금했던 질문들이에요. 성비는 거의 여자가 더 높은데 주요한 일에서는 배제되어 있는 것 같은.. 여자 목사님을 뵈었던 기억이 많지 않아 항상 신기했던 것 같아요.
2023. 2. 13.
공감하기
Wickkid
이건 너무 어거지 아닌가
아무도 이렇게 생각 안 하는디
2023. 1. 12.
공감하기
1
swjesus11
...우리 교회는 80주년 인데 ㅋㅋ
2022. 12. 31.
공감하기
빛과소금
우리 교회는 7주년인데..
ㅋㅋ
2022. 12. 7.
공감하기
1
김창식
설마 이것도 기승전 페미니즘으로 가지 않았으면...
2022. 12. 7.
공감하기
1
권적운
페미니즘이 아니라 복음…
2022. 12. 23.
공감하기
1
리브
누나 참 믓찌네용
2022. 11. 18.
공감하기
6
전수현
1. 누가복음 뒷조사에서도 여성 목사들이 겪는 현실이 수경 씨의 어머니의 서사를 통해 다루어진 바가 있지요. 그 저자이신 김굿맨 작가님께서 이번 작품의 6화의 그림을 그리시면서 이 점이 생각나셨을 것 같답니다.

2. 찬미 누나가 목회자의 길을 걷기 위해 신학을 공부할 때, 지도 교수ㆍ선배ㆍ후배ㆍ동기도 잘 만나야 할 것 같지 않을까요? 그들 중 같은 여성이라도 레프의 칼뱅 씨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2022. 11. 16.
공감하기
6
trabang2@naver.com
칼뱅이 여왕을 긍정적으로 본 것처럼
2022. 11. 19.
공감하기
trabang2@naver.com
이거랑 별개의 얘기긴 한데, 장로교에서 강조하는 직업소명설이랑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는 것이. 직업소명설에 따르면 교회 내의 모든 일들과 세상의 일들이 다 중요할 텐데요.
더해서 권위와 권력을 남자에게만 몰아주던 오랜 가부장제의 유산이 이번 회차에서 느껴집니다. 주인공도 여자의 가르침엔 권위가 없다고 느낄 정도니...
그건 그렇고 남자에게만 목사를 안수하는 건 남자 기독교인에게도 그리 좋은 일이 아닌 거 같습니다. 특히 교역자/목회자 집에서 태어난 남자에게요.
그리고 개인차와 상관없이 남자란 이유로 그냥 중요한 일을 맡기는 건 어떤 남자에게 무거운 짐이 될 거고요.
2022. 11. 16.
공감하기
5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2. 11. 16.
공감하기
trabang2@naver.com
더하기 :
F. F. 브루스(성서학자)가 한 말 ;
"바울이 자신의 편지를 토라로 바꾸고 있다는 걸 알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났을 것이다."
<파란 앵무새> 에서 변형 인용.
<성경적 여성으로 살아본 1년>에서도 나옴.
괜히 한 마디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국내 어떤 교단은 네덜란드 장로교회의 여성 안수가 영성 약화의 결과라고 하더라고요.
2022. 11. 17.
공감하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