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신사참배거부운동

다음화

8화. 전도부인들의 활약
감상평 4
감상평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빛과소금
안대~~!! 이렇게 끝나다니ㅜ
비록 성경에도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구절이 있긴 하지만. .. 그렇다고 남자만 목사를 할 수 있다는건. 총회에 참여할수 있다는건. 인정 할 수가 없네요
2022. 12. 15.
공감하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2. 12. 14.
공감하기
오마이갓
지금은 여성도 장로직분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남성은 안수집사님, 여성은 권사님이 된 후에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여장로님, 남장로님이 되는거죠. 그리고 여성도 목사님도 되시니 장로교에 다니는 자로써 참 길게 돌아 갔지만, 이제야 제대로 직분이 돌아감을 느낌니다.
2022. 11. 26.
공감하기
4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2. 11. 26.
공감하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2. 11. 26.
공감하기
오마이갓
단지 조금 걱정할 부분은 여성과 남성은 분명히 다르고 각자의 달란트가 있는데, 권위를 얻기위해 남자와 여자 똑같이 취급하길 원하는 자들이 인권을 들먹여 평등이 아닌 동등을 주장할까 걱정이 됩니다. 권위가 같아야하는데, 같은 대우를 원하는 자들도 생기게 될것 같습니다.
2022. 11. 26.
공감하기
trabang2@naver.com
인간은 원래 각자 다르죠.
또 누구나 자기가 한 만큼의 대우를 받고 싶어해요.
그리고 오랫동안 남자만이 '인간'으로 여겨져 온 것도 사실이고.
2022. 11. 27.
공감하기
2
trabang2@naver.com
소수 용감한 목사들이 있었는데...
다만 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 등 여러 기관들이 문을 닫아야 하니 그에 따른 애로사항 때문이라면 참작할 여지는 있다. 당시 상황에선 여성들이 목소리를 총회에서 낼 수 있었어도 뭐 크게 달라졌을까 싶기도 하다.
근데 광복 이후에 어쩔 수 없었다고 사과와 함께 회개를 했다면 좋았을 거다. 얼만큼 되는지 모르겠지만, 신사참배를 수용한 목사들은 나중에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신사참배를 해서 교회를 지켜냈다고 하고, 반민특위 재판에서도 하나님만이 목사를 심판할 수 있다며 반민특위의 칼날을 피해 간 경우가 있다.
더하는 말 : 아직도 한국 장로교 총회는 남자들이 절대 다수다.
2022. 11. 23.
공감하기
9
권적운
ㅠㅠ
2022. 12. 23.
공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