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치선이 라이벌 등장

다음화

13화. 교회와 정의는 안 어울려
감상평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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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하나님께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람들은 가톨릭과 정교회의 성직자, 수도사·수녀들이 있다. 그리고 상류층이나 부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큰 돈을 써도 아쉽지 않다.
이런 사람들만 신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건가? 오히려 이런 흐름을 비판한 게 종교 개혁가들인데...
그리고 사이비, 이단들은 대체로 신도들에게 많은 돈, 많은 시간을 바치라고 하지 않나?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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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선교 여행 갈 거면 떼제 공동체가 나을 거란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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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라의 스타일기
최근 씁쓸함을 많이 느끼네요. 돈이 아니더라도 그냥 질투 나는 부분이 있다면, 제가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하니 다양한 신앙, 교육, 직업의 기회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 따라 그게 너무 느껴져서 많이 괴롭고 슬퍼요. 지유가 느낀 거랑 지금 제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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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0망
아니...그 큰 은혜를 누릴 거면 저 혼자 가면 되지 왜 당신들이랑 굳이...(실제로 선교 여행 아닌 자유 여행으로 유럽 주요 기독교 유적 돌다 온 1인)
202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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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rabang2@naver.com
던져보고 싶은 질문: 꼭 선교여행이어야 은혜받니?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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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브
오 연하라이벌이다!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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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루귀
사이다이면서 씁쓸하넹..ㅠㅠ 암튼 라이벌 등장 재미집니다!!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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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꾸
그럼 가자는 사람들이 긍휼한 마음으로 돈 더 모아서 지유 선교비 마련해줘라~~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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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hee
꺅 치선이 라이벌 등장!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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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마이갓
도현이가 성경을 아주 제대로 읽었구나! 이와 비슷한것으로 '몇년이나 교회 다녔는데, 방언은사도 없어?' 가 있지요.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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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빵먹음이
오옷,, 서브남주 발견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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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ne&only
저 선교여행 가자고 하는 사람들 얘기 넘나 십여년전 억지로 기독교동아리 수련회 끌고가려했던 사람들이 했던말이랑 똑같아서 ptsd가....형편이 힘들다구요..좋은거 누가 몰라요 나도 부러워요ㅠㅠ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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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rabang2@naver.com
내가 좋으니까 다른 사람들(가족 포함)에게도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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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h
휴재편애서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말이 어떤 상황에 적용되는건지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흥미진진합니다^^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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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어진
상금이 인당 사백만원인 콘테스트가 탁탁 열리는 교회 답다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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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숭구리
선교다닌 바울과 야고보의 한판승부인가?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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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마이갓
그건 아닌듯 합니다. ㅋㅋ
정호vs도현은 오히려
초창기 마가vs바울 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초창기 마가는 은혜찾아 바울을 쫓아 다니다 포기했었죠. 나중에는 완전 변했지만요.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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