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보통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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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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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선교사가 자기 고생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거에서 소름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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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곰이
아무리 기독교인이라고 하더라도 인간된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알렌 선교사도 내면에서 수많은 생각들이 얽히고 섥혀 있는 상태로 조선에 선교하러 왔을 것이고 100퍼센트 조선민중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던건 아니겠죠. 정말 일부의 순전한 교인들을 빼고 대부분 그런 마음과 동기로 어찌어찌 겨우겨우 신앙생활과 선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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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루귀
역시 에끌툰 점점 흥미로워지네요!!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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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h
가쓰라데프트... 이거 모르는 사람 많던데...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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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사마
데프트 이 사람이 대통령 후보자까지 올랐는데 상대가 민족자결주의 말하시는 분 대통령 안된게 다행ㄷㄷ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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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시혜적 태도.
이게 요즘 교회가 봉사 많이 해도 사람들이 교회를 좋아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인 듯.
더해서 웬만한 전도자들은 이미 교회 + 성당 다닌다고 하면 순순히 물러나던데 안 그런 이들도 있나? <워킹맘과 가사도우미 신학자들>에서도 그런 모습이 나오던데. 저렇게까지 하는 건 아마 교회에서 실적 경쟁을 시키기 때문인지도?
하 ~그리고 자기 교회란 표현... 공교회 의식이 얼마나 없는지 알 만해요.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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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rabang2@naver.com
또 다시 떠오른 생각 :
"전도도, 봉사도 듣는 사람, 도움 받는 사람을 너무 낮잡아 보는 거 같달까..."
어쩌면 지금 한국 기독교인들 상당수는 종교가 없는 사람을 무식한, 어리석은 사람으로 여기던 먼 과거의 사고방식을 무의식 속에 갖고 있는 거 같다.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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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어진
역시! 답은 누나들이 갖고 있다 에끌툰 국룰~~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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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브
ㅋㅋㅋㅋㅋ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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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브
약간 창조론 연대기 재질 인데요? 추억...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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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eekyo Jeong
??? : 니네 넘버스도 봤나? 하 골때리네 임마들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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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