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하는것이 성령님이 내안에 계시면서 나의 모든것, 성격 능력 생각 등등을 확 바꾸어 주신는것으로 생각 한다면, 성령의 기운을 믿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새롭게 변한다는건 사실 겉으로 보면 딱히 변한것도 없어요. 아주 기본이 변하는 거니까요. 모든 일들이 나와 세상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는것 하나입니다. 즉 모든생각과 행동의 방향이 바뀌었을뿐, 행동자체가 크게 변하진 않아요. 즉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성령으로 바뀌어도 공부하기 싫은건 변함없다는 거예요.
단지 주님 공부하기 싫어요. 안할래요. 라는 맘이 생기죠.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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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
지금까지는 훈훈하고 좋았는데 다음 화부터 시험드는 에피소드인가요?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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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지금까지의 내용들이 어떻게 주인공들을 이끌게 될까요?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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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좋은 그리스도인의 조건이 주일성수와 헌금 납부와 교회 행사 참여( 등)가 되어 버린 현실을 치선이 엄마가 보여주나봐요.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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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둘이 믿음의 동지가 되기를.
그리고 평생을 가도 하나님을 알 수 없어요. 그 누구나.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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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아빠
격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야! 같은 말을 너무 많이 했어요. 사실 믿음의 전제는 욥과 대면하시는 하나님처럼, '다 알 수 없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어야 했는데... 반가운 표현에 대댓 달아봤습니다ㅎㅎ '안다는 것'으로부터 우리 모두 자유로워지기를..!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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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아빠
지혜를 구하면 지혜로써 돌파해야 하는 일을 주시는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해 달라는 기도에는 지유와 치선이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결정을 함께 내려야 하는 과정으로 인도하실까 싶네요. 끝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유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