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을 주는 소녀 책으로는 안 나오나요? 책으로 보고 싶어서 미치겠어요..ㅠㅠ

영주녀 단행본은요? 나오는거죠?

고등학생 때 잠시 보고 대학와서는 잊고 있었는데... 끊임없이 작품 연재해주시고 열심히 그려주셔서, 그 속에 신앙을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건강과 신앙을 위해 계속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로마서 뒷조사 잘 보고 있어요!! 완결하기까지 작품 응원하겠습니다!

에끌툰을 처음알게 되고 그 뒤로 작게 후원을 하다 제가 놓친 작품을 책으로 사서 읽으며 결국 완결된 영생 작품을 오늘 완독합니다. 무거운 주제 일수도, 또는 너무나 일상적인 주제일 수 도 있는 악과 회개에 대해.. 지금도 저지르는 잘못과 회개 가운데 우리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고, 이 생각이 나'만' 잘하면 된다는 자기 안에 갇히는 구조가 아닌, '함께' 잘하자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망해봅니다. //ps. 신앙이예전같지않아를 읽으며 기독교의 소망을 잃은 제게 다시 예수님께 물음을 던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황 공지 정도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3월 말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하셨으니

좀 주제 넘을 수 있지만, 1주일에 한번씩 1컷만화 요게 어려우면 말씀삽화 요것도 힘들면 시한수 올리시는게 어떠실까요? 활동안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사람들이 빠져나갈까봐 걱정됩니다.

차기작 나왔어요?

완결난건 알았지만 이제야 다 보게 되었어요. 진짜 긴 장편이었는데 끝까지 밀고 연재해주신 작가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읽으면서 조금 으잉?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변치않은 부분과 개운했던 순간들은 있었어요. 여전히 죄와 회개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장지오 목사님과 다라처럼 끝까지 놓지않는 희망과 믿음도 중요한것 같아요^^

또 뇌과학도 중요하지만, 폭력의 또 다른 원인인 가부장제와 그 대안 찾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물게 여성도 있지만 주로 남성들이 타인에게 폭력 - 유형이 무엇이든 간에 - 을 쓰는 걸 당연시하게 하도록 어려서부터 가부장적 남성성을 교육받는다니까.

<로마서 뒷조사>, 성서 자체가 자기 백성들을 향한 신의 연애 이야기라고 하니까 괜찮은 구상인 듯 합니다.

드디어 바울 서신을 하시는군요.

ㅋ 책장에 꽂혀있는 뒷조사 시리즈 단행본들을 그냥 한번 쳐다봅니다.

로마서 뒷조사는 진짜 기대되네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로마서 뒷조사 너무 기대 됩니다.

질문을 곱씹어가는 과정도 삶에 유익이 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뒷조사 기다리겟습니다~~~!!

말랑말랑~

고생많으셨습니다. 로마서 작품 기대할게요~~

로뒷사 ㄱㅈㅇ

너무 좋아요!!기대됩니다!!두분 건강 조심하세요~^^

기독웹툰이라는 선입견을 와장창 깨트린 작품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행복한 작업환경되길 바라며 로마서뒷조사 두근거리며 기다립니다.

첫댓글인데 심장 벌렁거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어도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마서 뒷조사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