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화. 아가페 오이코도메이

다음화

52화. 의견서를 전달한 청년들(멤버십 전용 회차)
감상평 12
감상평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Dawn
사랑하는 사람이 잘 지어져가는지 살피면서 정성을 다하는 것…!
사랑에 대한 깊은 배움이 있는 회차였어요 좋은 웹툰 감사합니다
2025. 6. 30.
공감하기
1
PS
아멘☺️🙏
2025. 6. 25.
공감하기
1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5. 6. 23.
공감하기
오마이갓
각자의 믿음은 각자의 것... 성령님이 통합하여 계신것이 아니라 각자의 중심에 계시는 이유인 것이죠. 공동체에게 있어서그것을 인정해 주는것이 중요 하다는 것이죠.
2025. 6. 17.
공감하기
2
Misha
자신이 기준이 되는 사랑은 '조건적 사랑'으로, 보편적인 사랑을 드러내는 아가페와는 동떨어진 사랑입니다. 좀 세게 말하자면, 짐승도 다 합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나, 혹은 내 바운더리 속에서 진리를 노래합니다만, 냉정히 말해 대다수는 문화적 관습입니다.
2025. 6. 17.
공감하기
1
mingyu98@naver.com
진리에 대한 것으로 하는 주장과 해석도 상당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묵상중에 가진 생각입니다만, 이로인해 타인을 불편하게 하거나 개인과 공동체의 균열과 분열의 사례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상황과 여건에 따라 진리를 해석하는데 애매모호하게 그것이 또 각 지체들의 형편이 달라서, 생각들이 다르고, 근데 목회자나 리드 무리에서 기준을 세우고 주장하면 다른 의견을 내세우기도 힘들고.... 이상하게 그것 때문에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교회 공동체의 오래된 문제입니다.
2025. 6. 17.
공감하기
1
Mihee
오 자신의 깨끗함이 아니라 타인을 세워주고 공동체가 잘 세워갈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이 새로워요~
2025. 6. 16.
공감하기
1
에빵먹음이
사랑은 건축이다!
2025. 6. 13.
공감하기
3
재밌게봤어요 저한텐 좀 깊고 어려워서 여러번 돌려보게 되네요ㅋㅋ 근데 재밌어요
2025. 6. 13.
공감하기
2
trabang2@naver.com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바울이 이 말의 원조였나 봐요.
2025. 6. 13.
공감하기
3
리브
그래서 건축학개론을 들어야하는 것이었던 것이었었나
오이코도메이 일본어인줄ㅋ

이런 대화가 가능한 연인관계 조으다
2025. 6. 12.
공감하기
6
trabang2@naver.com
휴~ 그건 그렇고 장로님들 '이런 애들 첨이다'라고 생각하겠죠? 자기들이 이론으로만 배웠던 것을 실행해 버렸잖아요.
세워주는 사랑. 그런데 이곳 교회는 세워주는 사랑을, 어쩌면 예전의 네모나고 획일화된 공동주택을 많이 건축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아닐까요? 또 어떤 이들의 삶을 무너뜨리기도 하고요.
2025. 6. 12.
공감하기
3
Leekyo Jeong
세상에 책을 읽는 장로가 있어요??
2025. 6. 16.
공감하기
trabang2@naver.com
신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웠던 거란 뜻이었음.
2025. 6. 16.
공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