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화. 성경 속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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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편. - 에끌툰 상황
감상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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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아빠
요즘 <다시 일어나>를 부를 때마다 마음에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 "다시 물이 들어오기를, 선장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이 부분에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메마른 모래밭을 하나님의 바다라고 착각하고 힘써 항해해 왔던 걸까요. 당연히 바다가 아니니 배가 제대로 나가지 않는다는 걸 진즉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신기루에 사로잡힌 우리는 모래밭을 험난한 파도로 착각하고, 극복해야 할 역경으로 포장하면서, 끝내 주님께 받을 축복 기대하며 여기까지 왔나 봅니다. 그쪽이 아니라고 알려주시는 주님을 어딘가에 내려놓고..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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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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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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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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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공산주의 민주주의 모두 실패한 주의입니다. 성경은 이 모든것을 하나로 만들었죠. 제일 이상적인 주의가 성경주의 입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드리고, 이것을 함께나누는 공산주의와 서로의 능력을 인정하고, 개인을 존중하는 민주주의가 함께하는 이상적인 주의죠.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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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마
예수님 앞에서는 그 어떤 이데올로기 밑거름일뿐입니다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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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어디서 보았는데, 신자들은 헌금 삥뜯을 소모품으로만 여겨진다고 하더라고요.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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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두둥 어디든지 불러다 쓸 수 있는
그리고 나가라고도 할 수 있는 청년?? 사모님 뭐 사주시나요???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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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뭔가 뻔히 보여요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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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
감사합니다. 민수기의 모세와 장로들 이야기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체재여서였다기보다, 모세가 불평하는 백성들에 대한 자신의 무거운 짐을 덜어달라고 요청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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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
오히려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에게 뭐라고 했을때 장면을 통해서는, 이 화에서 결론진 방향으로만은 다 설명할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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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변질된 유교적 전통(+일제강점기 군대 문화의 영향?)이나 서열 문화 등이 교회에 스며들어버려서일 겁니다.
직분을 또 벼슬이나 관직처럼 보는 것 같아요.

단 오랫동안 어느 나라든 인간 사회는 수직적 신분 사회였죠.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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