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제된다고 생각한 부분은, 후원을 정중하고 당당히 청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라는 이름 아래 에둘러 하는 행태를 꼬집고 싶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군가의 물질을 구하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럽고 실례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회에서는 후원을 요청할 때, 어떤 일에 어떤 금액이 필요한지 명확히 밝히고 '후원 해 주십시오'라고 정중히 이야기합니다. 그 순간이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후원을 받기 위한 최소의 행동이기 때문이지요.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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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독 교회 문화에서는
'돈'이란 쉽지 않은 것을 구함에도, 그것을 정중히 구하는 것이 아니라, 눈치를 주듯 다른 말 안에 덮어서 하는 것은 분명 재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원 편지라고 차라리 이름을 적는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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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한
이건 좀 많이 나간듯. 후원받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잘못인가요?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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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호
근데 이런 후원이 없으면 생활이 힘든 선교사 분도 계실건데, 이런 식으로 그리는 건 좀 불편하네요. 대형교회에서 헌금 강제하는 것과는 다를텐데... 후원 요청하는 게 잘 못된 것도 아니구요.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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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선교단체 자비량 후원은 보통 저렇게 이루어지지 않나요. 요새 시끌한 곳에 있다 나온 저는 공감되네요.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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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재
기도편지에 ... 계좌번호를 적어요? 레알??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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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Lee
아.... 저는 계좌번호 없는 기도편지는 지나친 결벽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떳떳하게 계좌번호 적었으면 좋겠고 그것을 나쁘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후원안할 사람은 안하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이번 화는 살짝 아쉽네요 ^^;;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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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지
나만 공감되나? ㅋㅋ 선교단체에선 이렇게 후원 많이 받는데.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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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민
기도카드에대해 부정적으로 그리셨습니다
저는 제 기도카드에 일부러 계좌번호 안써요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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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주
옼ㅋㅋㅋ처음으로 공감이 안된당
기도편지 보낼 때 이거보고 후원들어오겠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뎈ㅋㅋ 오히려 디자인과 내 사진, 기도제목, 말씀 오타없는지를 더 본 듯ㅋㅋ(이것도 위선인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