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에서 멈추고 드디어 읽어 갑니다. 저는 사랑으로 자신과 대화하는 연습을 또 다시 합니다. 단기선교를 함께한 A교역자님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듯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제가 잊을때 마다 '말씀 읽기'와 함께 말해줍니다. 빈칸으로 내던 기도칸에 A교역자님이 부서 담당이 되어 올해 리더로 조금씩 기도를 작성합니다. 가족, 친구에게 말할 수 없고 하나님께 말하지만 많은 경우 당장 느껴지지 않는 하나님..또한 내 기도를 한다는게 이기적인거 같고.. 그럼에도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일하심을 만화와 삶을 통해 깨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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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i
저도 죽고 싶을 때가 많고 자살하면 지옥가나 라는 생각에서 괴로움을 느꼈어요. 믿는 사람도 자살하면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님한테 따지듯 얘기도 했어요 힘들어서 고통스러워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그들을 안아주시지 않고 버리실까? 라는 ..
하나님 전 언제 죽어도 천국으로 보내주시면 해요. 그것보다 제가 편안하기를 바라요. 약 먹고 짐도 없는 상태. 사랑하는 사람들이 도와주는 인생이요.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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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다른 죄는 용서받는데 자살은 왜?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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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둥이
감사합니다. 재밌게봤습니다~
상처가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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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0190@naver.com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울면서 봤어요 ㅎㅎ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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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소중한 만화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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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j301@naver.com
감사합니다.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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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
소중한 작품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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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경
소중한 작가님 감사합니다 ♡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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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아빠
불현듯 저는 혹시 미소 남편 같은 사람("미안해"라고 말하기 이전의 남편ㅠ)은 아닌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아무튼, 단행본으로 나오면 참 좋겠네요. 소재는 다르지만 약간, <비혼주의자 마리아>와 결이 같아서 선물하기 좋을 것 같달까요. 린든 작가님 잘 봤습니다!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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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빵먹음이
작가님과 연대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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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현
작가님과 함께 그 과정을 통과한 기분이었어요. 솔직한 나눔 너무 감사드려요 작가님 !!!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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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야
너무나 감사한 연재였습니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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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작품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 아팠던 과거와 삶을 살아내는데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을거라 감히 확신합니다.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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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저도 친한형과 제 친동생을 자살로 잃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곁에 있지않고 지옥으로 갔을거란 생각에 힘들었는데, 성경공부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시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희생하시며, 저같은 작은자의 기도도 무시하지 않으실 하나님이시기에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버려졌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하나님은 그렇게 쉽게 아픈자를 버리실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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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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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미만흡연통제하자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이 작품으로 린든 작가님의 상처 받은 마음이 잘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가신 이들 그리고 그 아픈 사건으로 함께 고통스러워하고 계실 하나님께 큰 위로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작품이 기도가 되었다 믿습니다.
에끌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자가자 에끌툰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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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심장마비로 위장하는 거 <김권사>에서 나온 얘기인데, 독실한 신앙이 독이 되어 버렸군요.
또 친구가 기독교인이 아니고 자살자란 이유로 장례식당에 못 갔다니... "믿는 사람이 왜 그런 데에 가?" '그래도 갈 걸...'
자살이 죄라는 게 사람을 갉아먹는군요. 다른 죽음과 달리 망자를 향한 전별도, 죽은 사람 애도도 눈치를 봐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