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결혼 승낙

다음화

2화. 긴급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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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시작부분 '서약서 :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겠습니다.' 그거 예수님께서 질타 하셨던 '바리새인'의 편가르기식 지옥자식 만들기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 그런게 있나요? 창세기 노아 전 인류 타락해서 멸망 시키고, 노아의 3아들 셈,함,야벳 의 후손들로 꽉차있는 지구인데?

차라리 '믿지않는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믿음에 있어 온전하거나 완전하지 않는 사람은 배려하고 권면하면서 성화의 길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낫습니다. 전부다 삯꾼 목자 거짓선지자 거짓목자 거짓선생 의 노예가 되고 있잖아요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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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아버지가 빌런이네 ㄷㄷ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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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결혼을 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건 가족의 개념을 모르고 하는 얘기죠.
결혼은 가족이 된다는것이기 때문에 다른 가족 구성원과 별개라고 생각하는건 어린 사고방식인거 같아요.
물론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면 파혼, 이혼 등등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리스도인으로서 비혼주의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난 사람을 사랑하는걸 포기하겠어 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어요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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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Kim
사랑에는 꼭 연애감정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성애적인 사랑만 있는 것도 아니에요. ‘내 결혼’이라는 생각이 어린 사고방식인거 같다는 점에는 부분 동의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면서 비혼주의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전 더 이해하기 힘드네요..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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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n Cho
사실 원인은 언니가 아니라 언니가 결혼하기 전에 허락을 안 해주고 언니랑 계속해서 비교하면서 자존감 낮추는 부모님인데...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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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목사가... 문제가 있나 보네요 😂😂😂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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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꺄 너어무 기대돼요 ~~~~
아내는 남편을 섬기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가정.. 섬김과 사랑이 똑같은 거라는 걸 아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네요.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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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박
비꼬는건지 진심으로 받아들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내용 제대로 이해 못하신거 같은뎅...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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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진
응원합니다^^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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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주
성자들이 사람들에게 대게 모든 것을 의심하라고 말하는 것처럼 예수도 인간사회의 역할극, 율법 등에 항상 의심하고 질문을 던지라고 했을 겁니다.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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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첫째 딸의 미혼을 이유로 두째 딸의 결혼을 반대 하시는 것도 아버님의 사고 방식에서는 그럴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걸 그대로 받아 섬길 지 말지는 자식 이전에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주체적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일 겁니다. 아마 등장인물 중 언니를 통해 비혼주의를 이야기하고 결혼제도나 고정된 종교관 등을 비판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며 무척 기대하게 됩니다. 좋은 작품 활동 응원합니다!^^b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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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형
예수는 페미니스트였다.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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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떻게 몇 천 년 전에 저런 말을 할 정도로 자유롭고 급진적인 사람이었는지 놀랍고 경이로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여성 신도들을 남성 신도들과 동등하게 대우했고 창녀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 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사상에 따르지 않는다.
왜 항상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의 결혼을 자신의 것으로, 꿈으로 생각할까. 그 과정에서 왜 자매들은 서로 원망해야 할까. 한국 나이로 34살에 미국에 혼자 사는 나의 언니는 왜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결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평가절하되어야 하나. 그리고 왜 20대 초중반 밖에 되지 않은 나는 비혼주의자라고 집에서 선언한 순간 부모에게 혼나야 하나. 결혼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언니가 차라리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왜 나는 그리 이기적으로 생각해야 하나.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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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저는 24살, 22살 아들 둘을 둔 50대 중년 남성인데도, 비혼주의자 마리아 예고편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완전히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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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등장하는 '한나의 지금 모습'이 '과거의 제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요. ) 네, 흥미진진했지만 그 흥미는, 가슴이 조마조마해지는 감정도 포함되는 흥미였어요. 가슴이 서늘해지는. 예를들어 한 목사가 " 남녀평등이다, 페니미즘이다 요즘 뭐 복잡하지만, 우리는 그냥 성경에 써 있는 대로 살면 되는 겁니다. 그죠? 아멘? " 할 때요. 저 또한 한 때 그런 말에 아멘 했던 사람이기에, 그 대목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걸 싫어하는데, 이 웹툰이 페미니즘에 대한 정답(?),을 너무 서둘러 보여주기보다는, 위에 등장했던 목사, 부모들,의 두려움, 절박함을 놓치지 않고 보여주는 웹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가 넘 됩니다! ^^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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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ang
린든 작가님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림체도 너무 맘에 들고 좋아요!
힘 내셔요!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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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독신을 독려하는 말씀도 있는데 생각해보니 둘을 비교할 때 결혼하는 쪽이 당연히 좋은 것처럼 얘기하는 게 있네요😐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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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ang
이제 1회 시작이고 스토리가 막 전개되는 시점이니 좀 더 지켜보면 어떨까요^^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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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만화에서 그랬다는게 아니라 사회통념이랄까 교회에서 주로 들어온 얘기에 대해서 말한 거예요^^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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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만화에서 독신의 삶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짚어주지 않을까 기대되어 댓글을 남긴 겁니다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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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 Gi Lee
이화선 음 독신을 독려하는 말씀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ㅎㅎㅎ 바울도 후회한다고 하였지요 ㅎㅎ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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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진
크 신작은 닥추야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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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Sung Lim
허허.... 모세의 율법에서도 그렇고, 예수님을 따르던 여성들도 그렇고, 결혼이 의무는 아닌데 말이지...;;

근데 외국 살아서 잘 몰라서 그럽니다. 문화적으로 봤을때 결혼 순서 따지는건 왜 그런겁니까?
(설마 야곱 장인어른 따라하는건 아니겠지...?)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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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ang
한국에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요새는 많이 자유로워지고 있는 추세이지만요.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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