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화 감상평란에서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꼭 확인하세요! **

참여해주신 11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8ㅂ8

선정된 인물은 공약대로(!) 44화에 등장합니다:D

볼테르 어떨까요? 계몽사상가로 간주되긴 하지만 기독교에 관심 있었던 프랑스 사상가니까요.

감정을 신학으로 끌어낸 개신교 자유 신학자 슐라이어마허를 추천합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를 추천합니다. 물론 레"프"이긴 하지만 ㅎㅎ

메노 시몬스. 신학자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폐가 있을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나밥티즘 계열이 한 명쯤은 나왔으면 합니다. 지난화에 잠깐 언급되었지만

사실 종교개혁 시대에 지식인들만 등판한 게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성서와 신앙을 논했던 시대인데 아나밥티즘이 그러한 조류를 대표하는 측면도 있어서요.

아니...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이미 따른 분들이 선점해 버리셨네요.... 이렇게 된 이상 아무나 지르겠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or 윌리엄 페일리 추천드립니다. 에드워즈는 그냥 유명해서 넣었고, 페일리는 과학대쪽 사람들과 엮으면 뭐라도 될 것 같아서 넣었슴다.

아... 중복 추천은 안 되는군요.... 그럼 페일리 가겠습니다!

이럴 때 나오길 원할 정도로 아는 신학자가 없네요 얕게 얕게만...후후ㅠㅠ

저는 츠빙글리랑 포니테일 칼뱅 본 걸로 만족할게요ㅋㅋㅋ

위키백과에 신학자로 소개된 사람들중에서마저도 아는 이름이 너무 없어서 응모를 못하겠군요!! 당첨되실 분 미리 축하합니다.

19세기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쇠렌 키에르케고르'를 추천합니다. 그가 기독교 세계와 개인의 관계를 논하면서 '간접적인 의사전달 방식'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레프에서는 이것이 어떻게 연출될 것인가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전 워낙 나니아 연대기를 좋아해서 c.s.루이스요. 뭐... 1898년 생이면 19세기 신학자 아닌가요...

토머스 크랜머요! 모어 겨슷님이랑 살벌하게(?) 투닥거리는 것도 보고싶고 나오면 쫑이랑 캐미도 보고싶네용ㅋㅋ

19세기 까지라면 '알베르트 슈바이처' 나와서 역사적 예수 운동 가지고 칼뱅이나 다른 신학자들이랑 부딪히는거 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의사니깐 세르베투스랑 티격될 수도 있을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