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바울이 젊은 과부들은 피하라는 권면도 이 문화적 맥락과 일치할 수도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네요

간난이 언년이가 김집사님, 박집사님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인권을 향상시켰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이것들을 보다 보면 '누가복음 뒷조사'가 생각이 나네요. 성평등은 단순히 여자가 남자의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한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권리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는 걸 말이에요.

교회 청년부에서 청년부를 섬기는 선생님께서 요즘 청년들이 성경적으로 산다면 빨리 결혼할거라는 듯 말씀하셔서 청년의 부모로서 혼란스러웠습니다. 바울도 비혼이었는데. 저는 제 딸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 분의 뜻 안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물론 아들도 마찬가지고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지금은 오히려 교회에서 결혼 안 하면 이기적이라는 듯이 말해서 속상합니다ㅠ

이런 시대였던 상황이 지금 얼마나 바뀌었는지 감사하네요ㅜㅜ

이런 사실을 주목할수 있도록 해주신 작님께 감사

멋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