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완결).

감상평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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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간장
어째서 우리는 끊임없이 정죄하고 이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것을 막는 것일까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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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그래도 나집사는 계속 김권사의 친구로 남으려고 하는 거 같네요.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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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s87@naver.com
저런 아픈 분들을 위로하고 케어할 수 있는 교회가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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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마
Cs 루이스 고통은 귀먹은 세상을 깨우는 확성기이다
고통을 우리를 자발적 구원으로 이끄시는 거라고 했다
근데 고통은 내 자신을 파괴하기도 한다 타락, 자해 그리고마지막은 자살
성경은 죄라고 명시해 그것을 피하라 가르치지만 많은 영혼들 피하지 못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한다
같이 울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이러나지 않도록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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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tae Ji
'자살'... 누가 감히 죄!라 할 수 있는가??? 정신의 질병(우울증, 조현병 등)도 신체의 질병(암 등)과 같거늘...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울고 계시는데, 우리보고 같이 울자 하는데 우린 그 알량한 거짓 성경지식으로 그 가족들을 두번 살해한다. 제발 정신 차리자! 아픈 사람,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아파하고 울어 주는 것이 이웃 사랑이요 하나님 사랑임을.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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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티쳐
하.......
제가 이렇게 멋진 웹툰은 처음
봤습니다..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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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몽
자살하면 죄죠 근데 그게 유가족들을 괴롭고 힘들게 한다면 그것도 죄죠
그 누구도 자살한 자와 남겨진 유가족들에게 아무 정죄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저 함께 있어주고, 함께 울어주면 됩니다
교회든 목사든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건 폭력입니다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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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o343
자살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을 포기한 것은 성격적으로 볼때 죄가 맞을까요?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택한 사람이라면 자살하는 그 순간에 성령으로 인해 회개하지 않았을까요? 구원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자살하는 것이 죄라면 그 사람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간음한 여인이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사람을 죄가 없는 사람이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고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내막은 당사자와 하나님 말고는 알 수 없지만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과연 지옥의 길로 가려는 것을 내버려두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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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Kim
공감을 보이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면 저흰 아파하는 사람들을 보며 말을 아끼지 않을까 합니다. 하물며 자살이란 아픔을...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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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지
마음이 아프네요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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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ㅠㅠ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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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담배 피는거? 죕니다. 술마시는거 죕니다. 살인하는거 죕니다. 자살하는거 죕니다. 남 비난하는거 죕니다. 남 정죄하는거 죕니다. 죄의 뿌리에 나오는 죄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선 크던작던 죄입니다. 그리고 죄의 뿌리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사라집니다.
지옥가는 죄는 없습니다.
그냥 죄 자체가 하나님을 잊게만들죠. 자살하면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건 구원이 된다는 거죠. 우리가 정하는게 아닌 하나님과 자살하는분의 관계의 일입니다.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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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연
근데 진짜 모든 작품이 교회 비판적이네ㅋㅋㅋ 어떻게 한작품도 거르지 않고 악당을 만들지ㅋㅋ 이렇게만 교회를 접하는 사람들은 정말 교회엔 저런 사역자만 있는 줄 알지 않을까. 모르겠다. 작가님의 시대에 어떤 교회를 보고 자랐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역자들을 보고 자란지라 너무 판타지 소설같다ㅋㅋㅋ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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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
저도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에 대해 님과 같은 생각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사건들(저에대한 인신공격이나 금전문제 등등...)을 겪고 교회도 죄인의 소굴이라는걸 알고 교회를 옮겼습니다. 겉만보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역자'라고 절대적으로 믿을 수는 없더군요.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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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
생각보다 많은 교회와 사역자들이 그렇습니다. 신학교 가서 시험들고 그냥 더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고 아픈 마음 오히려 상처 받고 교회 떠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교회 비판적인 만화가 많이 나와서 자정작용을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회개하고 연약하고 힘든자들을 위해 우리가 돌아봐야지 안겪은 일이라고 나몰라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사이비 인줄 알면서도 거기에 가려고 하시는걸까요 그리고 죄라고 정죄하는 사역자들 엄청 많습니다. 한명이라도 주님을 믿는자를 실족게하면 연자맷돌에 목에 달려 바다에 빠지는것이 낫다고 할만큼 주님은 실족게하는 자에대해서 책임을 물으십니다 성경을 역사적 문화적 상황적 해석을 해야지 그저 문자 그대로 그리고 자살한 자녀를 가진 부모의 심정은 헤아리지 못한채 저런 설교를 하는 사역자라면 어떤 마음이 드시겠어요 본인이 그런 상황의 부모라고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믿는 사람으로서 공감하지 못하고 이해가 안된다고 치부할게 아니라 가장 낮은자 힘든 분들을 돌아보고 나자신을 성찰해야 하지않을까요?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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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언덕요정
찡한 눈물 가득한 작품 잘 봤습니다.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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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굳이.. 저런 아픔이 있는 사람을 앞에두고 너의 아들은 지옥갔어.라고 쐐기박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굳이..???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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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o Park
자살은 죄긴 하지만 용서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오로지 주님만 아신다. 남 정죄하지 말라는 말은 엿바꿔 먹은 먹사들이 너무나 많구만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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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
왜 아픔을 만져주기 전에 정죄와 판단이 앞설까? 어떠한 사유로 어떠한 과정에서 자살이 이뤄졌는지 알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자살하기 까지 얼마나 괴롭고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했는지에는 관심이 없는것인가? 자살이 죄라고 정죄하고 그에대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성경적이라고 믿는것이라면 자살방관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다.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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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주
저런 고통을 교회에서 나누지 못하면 어디서 나눈단 말이죠..?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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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Hoon Choi
문득 예수님이 떠오른다.
성서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예수님은 타살이다.
신성을 모독하고 종교와 사람들을 어지럽힌 죄인의 신분으로 사형을 당했다.

그러나 모습은 타살이었을지라도 예수님 자신에게 있어서는 자살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결한 자살.
성스러운 자살.
세상 무엇보다 가치 있는 자살.
신앙인으로서 볼때 내 죄를 대신한 자살.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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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을 알면서도
피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변론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오직 우리를 살리고야 말겠다는 의지 하나로
30년간 아니 그보다 더 오랜 시간동안 구약시대부터 계획된 자살...

기독교 신앙적으로 자살은 씻을 수 없는 죄로 간주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진실일까.. 불변인 것일까...
타살로 포장된 자살과
자살로 비춰진 타살에서
과연 어떠한 죽음이 진실인 것일까.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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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미향
자살이 죄가 아니라고야 할 수 없지만.. 자살만 죄인가요.. 하나님께 향해있지 않은 모든 것이 죄라고 배웠는데.. 마음속으로 미워만해도 살인한거라 하셨는데 특정한 것만 강조 할 수 있는걸까요..ㅠㅠ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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