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방법은, 종교와 과학은 서로 다른 영역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종교가 과학의 영역을 넘보려 하지 않았으면..... 창조과학을 주장할 수록 더 믿음이 흔들리는 과학 전공자들이 많을거다. 나도 그렇고.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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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축복
distant light problem 이미 창조론적으로 설명가능한 해설 많이 제시됬습니다. 작가님, 유신론적 진화론은 성경과 합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인간의 얕은 이성주의로 재단하거나 타협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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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두
이번 화는 이과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문과이므로 한마디 하자면 준아, 눈치챙겨 제발 수영이의 화난얼굴이 안보이니?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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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ltjd1008@naver.com
아담을 아기가 아닌 성인으로 지은것처럼 별빛도 지구에 도착한 상태로 시작하면 문제없지 않나요?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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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오!!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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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시링
시간은 태양계의 시계, 지구 위의 시계가 다릅니다. 지구의 하루는 24시간이라면 태양은 더 큰 존재인데 지구의 입장에선 365일 곱하기 24시간이 되겠지요. 지구를 벗어나 태양계도 벗어나면 시간은 무의미하지요. 회전하지 않으니까.... 시간이 없단 말입니다.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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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시링
태양계가 우주 안에 있습니다. 태양계에 해가 있고 달이 있으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태양계의 별들도 스스로 빛을 내는 광성은 태양 하나고 나머지는 태양이 있은 후에 빛이 반사되어 우리 눈에 도착합니다. 우주는 태양계 너머에 있는 것으로 광성도 있고 광성이 아닌 별도 있지요.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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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
태초라는건 시간 개념이 없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하루 24시간이라는 개념도 셋째날 이후 부터이다. 태초부터 첫째날 사이 창조된 빛과 어둠 사이의 개념이 얼마만큼의 시간인지 아무도 모른다. 태초 이후 두번의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시간대가 얼마인지 시간과 공간의 제약속에 사는 인간으로서는 그 누구도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기에 모른다고 하는게 답이다. 지구 나이만 젊다라는 주장은 할 수 있으나 우주 나이까지 젊다고 하면 무리가 있다. 본디 믿음이라는 건 강요받는게 아니다.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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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의심이라는게 존재한다면 반드시 그 의심은 본인이 납득할때까지 풀어서 이해가 되어야 스스로 깨달아 믿음이라는게 생기는 것이다. 즉 누군가가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의심을 품는다면 적개심으로 대응하기 보다 그 의심을 풀 수 있도록 돕는게 대화의 단절을 방지할 수 있다.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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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아래분 그렇게말하시면 과학은 존재할필요도 없습니다. 물리학은 전우주에 보편적으로 적용되지요 과학을 하나님이 주신것이라고 생각치 못하는지요. 평생을 자연현상을 탐구하고 밝히는 직업을 무시하지말길 바랍니다. 과학하시는 분들도 주를 믿는 사람 많습니다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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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왜 빛이 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나요?
이미 첫째날 빛을 만드시고 별은 넷째 날 만드셨습니다.
빛의 주관자이신데 별이 10억년 거리에 있든지, 1억년 거리에 있든지
지구에서 별빛을 볼 수 있게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시지, 거리로 시간을 억측하면 안됩니다.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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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빛은 첫째 날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 또 별들을 만드시고
>>> 별은 넷째 날
성경을 믿지 못한다면, 지금 보이는대로 먼 거리를 긴 시간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겠지만
창세기를 믿는다면 100억년 거리도 젊은지구 나이와 상관 없습니다.
창세기를 비유나 상징, 은유로 받아들여 배척할 순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모세를 믿었다면 예수님을 모를 수 없다고 하셨고
그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것이 모세오경(율법서)이며
예수님은 여러차례 율법을 인정하시고 인용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에끌툰의 이 창조론 연대기는
유신론적 진화론의 사상이 너무 강하게 작용해서,
자꾸 현재의 과학이라 믿고있는 진화론적 사고와 타협하려 하고 있습니다.
에끌툰 창조론 연대기는 의도 자체를,
창조과학과 젊은 지구는 비과학적이며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 것은 문자주의적 편협함과 무식함에서 비롯된 것인냥
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의도된 글을 보면 너무 쉽게 작가의 의도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인식하게 되어지는데
굉장히 위험한 일방적 견해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독자분들께서는 이 만화가 모두 옳고 맞는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님을
잘 인지하시고 이성적인 비판력과 합리적 객관성을 유지하시며 구독하시길 바랍니다.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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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kyu Dave Kim
이런만화...너무 감사합니다. 왜이제봤지?ㅠㅠ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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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반론을 근거도 없이 저렇게 해서 반감을 사는 경우가 있음 너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