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하시면 푹 쉬시고 에끌툰에 연재작이 없다는거 자체에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 않으셨음 좋겠어요ㅠ 정말 하실만큼 다 하셨습니다.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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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쵸맨
진지하고 어두운 작품을 그리면 작가 입장에선 정신적으로 진이 빠집니다... 그렇다고 캐릭터에 몰입을 안할 수도 없고... 더군다나 두분 다 연중결정을 하지 않을 정도로 영주소에 애착이 많으신만큼 정신적 피로가 많이 쌓이셨을 것 같아요ㅠ 작품성도 뛰어나고 요즘 시대에 너무도 걸맞은 스토리라 영주소에서 다루는 소재나 고찰들을 다른 개신교 매체에서 좀 다뤄주길 바랬는데 (솔직히 ivf가 푸쉬를 해줬는데 어느 유투버 하나도 관심 안준건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제가 못본 걸수도 있지만) 두드러진 반응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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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meh
좋은작품 만들어 주시는것만으로도 의미 있고 힘이 됩니다. 천천히 가셔도 돼요~ 잘 쉬고 회복하시기 바라요~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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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힘내세요!!!!!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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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루귀
무엇보다 두분 다 아프신게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천천히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마지막 편을 기다리면서도 끝이라는게 너무 아쉬운데 한 주를 더 기다릴 수 있는것도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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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미만흡연통제하자
마지막 화 읽으러 왔는데 이런 가슴 아픈 휴재편이... 간단한 글처럼 보이지만 여러모로 사정이 좋지 않으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요즘 기도의 강력이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우리에겐 기도가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조금 더 힘을 내보고자 합니다. 린든 대표님과 러스트 작가님 그리고 에끌툰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기독교 웹툰계의 선교사로 개척하시는 두 분과 모든 작가분들 그리고 저와 같은 모든 독자님덜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와 후원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결코 홀로 가시는 길이 아님을 믿숩니다기다리겟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