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있었다,

서른이 되던 해 사업을 해보겠다며

돈을 빌리러 아버지를 찾아갔다.

아버지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아들에게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30년을 대기업에 몸 담았지만

아들의 부실한 사업계획서를 흠잡지 않았다.

아들이 사업한다고 하면 절대로 말리라던

점쟁이의 말도 개의치 않았다.

아버지는 기꺼이

평생을 바쳐 일구었던 모든 것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아들에게 주었고

남자는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정확히 일년반이 지났을 때

남자는 사채포함 일억 팔천의 빚을 얻었고

아버지는.. 집을 잃었다.

락스 부우어...

고백 참 담담하고 담백하다🤍

좋아하는지 여태껏 몰랐던거야???

으아 살랑살랑 입꼬리가 올라가는 전개 너무 좋아요 !

아 봄바람도 살랑사랑

이 계절에 너무나 찰떡이다…!!!💕

역시 작가님은 연애만화를 잘 하시네요 이집 맛집이네 ㅋㅋ

와 빠꾸 없네 미쳤는데요 … 원래 사랑은 이새키 뭐야? 부터 시작합니다 둘의 사랑을 응원함

캐릭터가 다들 개성 넘쳐서 좋네요^^

이런 순정남.. 여러분 다시 말하지만 이건 소설입니다

좋겠다..

근딩 나는 다음화 기다리는게 더 좋음 ^

아 이제 시작인가요 ㅋㅋㅋㅋ

보니까 남자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오호~~

직진남이네요

젊다는건 좋은거구만^^

좋겠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