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은 하지 말고" 이 말 참 무섭습니다...ㅎ 돈에 대해서 내 몫의 책임을 온전히 짊어져야지 돈한테 끌려 다니지 않을 텐데 말이죠... 도헌이가 해줄 이야기를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2025. 3. 29.
공감하기
3
trabang2@naver.com
"지유에게 저 말은 배려 없게 느껴졌습니다." 이거 어쩌면 현실에서 교회로부터 음식, 옷 등을 받은 가난한 사람들의 심리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상대의 마음은 생각 안 하고 "물질이 부족하면 물질을 채워 주면 돼." 식으로.
포도원 일꾼들 비유에서 이런 해석을 보았던 적 있는데, 굳이 주인이 일꾼들을 오후에 계속 데려다 일을 한 시간이나마 하게 한 것은 그 일꾼들의 자존심 혹은 자존감을 지켜주려는 행동이었다고 해요. 즉 치선이 가족이 해야 할 일은 지유가 과외 봉사라도 할 기회를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2025. 4. 12.
공감하기
에빵먹음이
원래 서브남 잘 안 보는 스타일인데 에끌툰이라 그런가 역시 다르네… 아주 맛있게 말아주시네…
2025. 3. 28.
공감하기
3
노루귀
앗.. 이렇게.. 끊는다구요..
2025. 3. 28.
공감하기
3
느리게보리
저도 궁금해요 주님… 지금과 같은 때에… 뭘 하고 계시나요…ㅠㅠㅠㅠ
빨리 다음주 목요일 되어라되어라
2025. 3. 28.
공감하기
4
리브
도현이 요녀석!ㅋㅋ
2025. 3. 27.
공감하기
4
trabang2@naver.com
도헌이가 약삭빠른 모습을...
로마서 8장
2025. 3. 28.
공감하기
1
기민
이 재미있는 작품을 바로바로 안보고… 다들 단행본 나오면 사서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2025. 3. 27.
공감하기
2
trabang2@naver.com
아마도요.
교회, 신학교, 목사의 북카페에 구비해 놓고 폼 잡는?
2025. 3. 27.
공감하기
2
trabang2@naver.com
돈 대 주면 선의를 베푼다고 생각하나요?
지유의 마지막 질문은 오랫동안 그리스도인들을 힘들게 한, 역사적 뿌리가 깊은 질문이기도 하지요.
궁금한 것: 독일 그리스도인은 여기 나오는 교회의 선교 여행을 어떻게 여길까? 혹시 치선이 등이 독일에서 새로운 뭔가를 알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