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 초능력이나, 물건이 아니죠. 감히 하나님을 받으라니... 우리 모든 삶속에서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내가 했다는 자만에 빠집니다.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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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예로 어떤 거지가 있는데, 밥값 만원이 있다고 할때... 성령님이 긍률한 맘을 주셔서, 만원을 주고픈 맘이 생기죠. 그때 선택은 자신이 하게 됩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밥먹으러 갈거고, 주님의 사랑의 실천이 중요하다면, 만원을 배풀겠죠. 이것이 선악과 이야기의 본질 입니다.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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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그러나 난 교회 성도니 당연히 줘야돼란 맘으로 준다면 이것도 하나님의 선이 아닌 자신만의 선으로 행하므로 선악과를 먹은것과 같아요. 즉 선악을 내기준으로 판단하느냐, 하나님 주신 맘으로 판단하느냐의 문제고,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것이 율법인것인데, 그것을 인간기준의 법으로 만들어 버린 잘못을 아직까지 저지르고 있는거예요.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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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죄송합니다. 아주 신이나서 떠들었네요.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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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성령 받기를 신내림과 연결해서 이해하는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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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진주 커플 밸런스가 굳굳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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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bang2@naver.com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 그리고 (특정한) 죄 드러내기...
기독교도 그 함정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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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드디어 첫 댓글의 영광을!!
성령 기대되네요!! 고전12장의 끝에서 더욱 큰 은사 사랑도 떠오르는 내용이네요!!
저도 많이 고민하고 무언가 이 시대의 흐름처럼 결과, 행동 해야하는 어떤 문화적 압박 가운데 믿음을 대입시킨 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뜻대로 믿기보다 내가 해석한 믿음으로 자신을 계속해서 압박하고 마치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하는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