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편이 뜨면 반은 아쉽고 또 반은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작가님들 스스로가 재밌으셨다는 초창기 시절의 그 들뜬 마음, 열의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하네요. 한창 잘 나갔던(?) 시절의 도구가 망가져버린 사건을 통해 에끌툰의 진짜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게 되셨다는 고백도 작가님답고 뜻깊게 다가와요. 마지막 치선이에게 하신 선전포고(?)도 실은 작가님 스스로에게 던지시는 각오 같이 들리네요. ㅋㅋ 이 모든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이에요.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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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ne&only
휴재편 치선이 잘생겼네요!!!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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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루귀
틀을 깨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간다! 에끌 툰을 잘 표현하는 말인거같아요ㅎㅎ 휴재편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