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을 것이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기에 기억하는 것도, 성경을 기록한 것도 모두 가능했다고 생각돼요. 그리고 1세기 팔레스타인 문화는 흥미롭고 관심이 가네요. 그림으로 보니까 훨씬 더 이해도 상상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시대에는 쉬운 것들이 그 시대 때는 당연한 게 아니었을 거라는 생각에 선조들이 존경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공동체 자체가 은혜 돼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